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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Learned(TIL)

TIL_210316(First Project 프로젝트)

by 연제원 2021. 3. 17.

📝 오늘 한 일 / 배운 것


🖋 DB 스키마

팀원중 한 분이 일찍 일어나셔서 먼저 DB 스키마를 제작해오셨다. 이를 참고하여 프로젝트 플로우를 짤 수 있었고, 내가 맡을 프론트 작업에 대한 대강적인 느낌을 정할 수 있었다.

 

🖋 API 문서

DB 스키마를 기반으로 팀원들과 함께 어떤 데이터를 주고받을지, 어떻게 요청하고 어떤 답변을 받을지 정했다.

 

🖋 플로우 수정

역시나 수정할 부분이 끊임없이 나왔다. 사실 어제 프로젝트의 플로우를 정했을 땐 두루뭉술한 느낌이었는데 오늘 팀원들과 얘기를 나누며 수정을 하니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된 것 같다.

 

🖋 팀 규칙 정하기

본인의 생활 규칙 및 팀 전체적으로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고,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에서 어떤 식으로 커밋 메시지를 작성할 지에 대해 정했다.

 

🖋 와이어 프레임 (느낌만)

같이 프론트를 맡을 팀원 한 분과 모든 페이지에 대해 와이어 프레임을 짜봤다. 사실 와이어 프레임이라기 보단 전체적인 우리 웹의 느낌을 살린 초안을 제작한 것이지만 이마저도 정말 디자인에 대해 생각을 깊게하게 되고, 팀원들의 피드백을 계속 받고 싶었다...(부담감)

 

🙏 기억할 것 / 느낀 점


🖋Git 브랜치 관리

 

 

💁느낀 점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DB 스키마, API 문서, 팀 규칙, 플로우 등 초기 작업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팀원마다 하나의 기능, 하나의 컴포넌트에 대해서도 어떤 식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지, 어떤 데이터만 줄지 받을지 각자 생각이 모두 달랐다. 서로 소통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고 하는 부분이 잘? 되는 것 같아 다행이다...

 

또한 와이어프레임을 짜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이, 일을 벌리지 말고 우선 주어진 것을 확실하게 처리하자...! 이다. 한 페이지를 구성하는 데 자꾸 어떤 기능을 추가할지만 생각해서 목표했던 초안을 완료하는 데 오래걸렸다.

이는 분명히 고쳐야 할 부분!

프로젝트의 플로우를 정확히 인지하고, 이상한 기능들보다 팀원들과 함께 정한 규칙(플로우,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사실 어떠한 기능을 추가할 지 생각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분명히 처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점들이 발생할 지 모른다.

그렇기에 데이터를 처리하고 보이는 방식에 대해 즉 본질에 대해서 좀 더 초점을 맞춰 고민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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